재단설립자이신 故 정태성 前 이사장님의 교육이념과 “작은 일부터 충성한다. 매사에 진실하자. 그리고 인재를 양성하자”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1985년 만오교육장합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20회에 걸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해 왔습니다.

“나는 산업과 학문이 한자리에서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 보고 싶었다.”(만오자전 p.212)는 재단설립자의 말씀처럼, 국가사회 발전의 결정적 요소는 올바르고 유능한 인재를 키우는데 있으며, 그러한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자는 것이 우리 장학회 설립의 취지입니다.

비단 우리 장학회뿐만 아니라 장학회의 사업을 지켜봐 주시는 주변의 관심이 더해질 때, 미래의 희망을 성장시키기 위한 우리의 뜻이 큰 결실을 거두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